[한국뉴스타임=편집국] 코로나19가 재 확산됨에 따라 거리두기가 강화되며 모두가 힘든 시기를 지나고 이는 요즘, 지난 22일에도 청평면에는 온정의 손길이 끊이지 않았다.
가평군 청평면의 평원산업(대표 김범준)과 서울철물(대표 김신자)은 12월 21일 오후 2시경 청평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으로 각 5백만원씩 총 1천만원을 기탁하였다.
김범준 대표(평원산업)는 “코로나로 인해 2021년 1년간 대한민국 모두가 힘들었겠지만, 그중에서도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더 어려움을 겪은 분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탁을 하게 되었다.”고 뜻을 전했다. 또한 함께 자리해주신 김신자 대표(서울철물)는 “작은 성의지만 청평면의 복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감사하며, 이것이 희망이 되어 우리 모두 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이튼날인 22일에는 청평감리교회 (대표 이성준)가 청평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청평감리교회는 올해 코로나로 인해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청평면을 위해 금액을 기탁하였다. 대표 이성준님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평면 주민자치위원회(대표 조성필)도 12월 22일 오전 11시 청평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십시일반 모은 이웃돕기 성금 130만원을 기탁하였다. 주민자치위원회 대표 조성필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청평면에 소재한 큐피드광고(대표 유연찬)도 같은 날 청평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유연찬 대표(큐피드광고)는 “코로나로 인해 2021년 1년간 대한민국 모두가 힘들었겠지만, 그중에서도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더 어려움을 겪은 분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탁을 하게 되었다.”고 뜻을 전했다. 또한 “작은 성의지만 청평면의 복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감사하며, 이것이 희망이 되어 우리 모두 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안동석 청평면장은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선뜻 따뜻한 온정을 나누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성금은 청평면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께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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