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5)이 평택시 배다리근린공원(죽백동) 등 4개소의 LED 수국정원 조성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5억을 확보했다.
이번 교부금은 평택시의 주요 근린공원인 배다리, 모산, 부락산, 현화 공원의 LED 수국정원 조성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며 시민들을 위한 편안한 안식처 제공과 공원 주변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서현옥 의원은 “배다리공원 등 평택의 공원들은 저수지와 녹지공간의 어우러짐이 뛰어나 주민들을 비롯해 관광객 등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라며, “이번 교부금을 통해 LED 수국정원이 조성되면 야간에도 방문객이 늘어나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현옥 의원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작은 안식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과 정책을 발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현옥 의원은 오염하천 수질개선을 위한 정책연구, 노후생활 SOC개선사업 추진 등 시민들의 쾌적한 여가공간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아이스팩 순환 활성화 지원 조례와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도민 체감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