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인영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이천2)이 21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기관으로써 평화통일정책 자문기관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의장이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 수여식’은 평화통일 기반구축 및 통일대비 역량강화 활동을 공적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어 수여된다.
김인영 위원장은 이천 출신의 초선 도의원으로 이천시의회 의장을 역임하였으며 평소 농정해양 분야는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의 의정활동 경험을 토대로 도정 전반에 대한 심도있는 이해와 지식을 바탕으로 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경기도정 발전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김 위원장은 농정해양위원장으로서 리더십을 가지고 위원회 활동을 주도하고 있으며 농촌기본소득 실시에 따른 우려점 지적, 요소수 부족 사태에 대한 해결방안 촉구 등 경기도 농어업, 축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경기도민은 물론 농어업, 축산업 관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또한 김 위원장은 한반도 평화와 공동번영 질서 확립을 목표로 올해 6월 출범된 ‘경기 민주평화광장’의 집행위원으로 활동하며, 올해 3월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종전선언 체결 촉구 등 경기도의회의 선도적 역할을 다짐하는 ‘한반도 종전선언 체결 및 평화와 번영을 위한 결의대회’에 참석하는 등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김인영 위원장은 “종전선언은 한반도 평화를 위한 출발점이고, 평화통일은 어렵더라도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과제이기에 남북관계의 우호적 발전을 위하여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최선을 다한 것을 높이 평가하시어 귀중한 표창을 수상을 하게 되어 영광이며, 향후 평화체제 구축 및 통일을 위하여 주어진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