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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2022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한국뉴스타임=편집국] 하남시는 지난 20일 시장 집무실에서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회비 전달식에는 김상호 시장을 비롯해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홍연수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 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김상호 시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상황에서 이뤄지는 인도적 활동에 온 힘을 다하는 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경제상황이지만 많은 분들이 적십자 회비 모금에 참여해 소외된 이웃에게 더욱 많은 나눔의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는 12월 1일부터 2022년 4월 30일까지 ‘2022년 적십자회비 집중 모금’ 활동을 하고 있다.

적십자 회비를 납부하는 개인 및 사업자는 모금액에 대해 연말정산 시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고, 법인은 적십자회비의 50%까지 손금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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