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는 지난 20일 새마을연수원에서 새마을교통봉사대 중앙대 주최로 열린 ‘새마을교통봉사대 제37회 전국종합평가대회’ 시상식에서 64개 지대 중 최우수지대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행정안전부에서 후원하는 2021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인 ‘더불어 안전하게 잘사는 국민안전지킴이’사업을 모범적으로 전개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교통문화 선진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 나용자 대장은 “오늘의 수상은 남양주시 교통과 환경 혁신을 위해 열심히 봉사한 각 지구대장과 대원분들의 노력의 결실인 것 같다.”라며“앞으로도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는 정지선지키기·안전속도 5030준수, 어린이 보호구역 주정차 금지 캠페인 및 안전 취약지역 교통지도 등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생활 쓰레기 감량과 무단투기 제로를 목표로 주말에도 쉬지 않고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2021년 한해 250톤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국민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