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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프로판 가스 안전사고 원천봉쇄한다.

‘LP가스시설 안전지킴이’사업 본격 추진, 안전과 일자리 일석이조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LP가스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미취업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LP가스시설 안전지킴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LP가스시설 안전지킴이 사업은 미취업 청년 2명을 채용하여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자 양성교육을 이수한 뒤 2인 1조로 5월에서 9월까지 LP가스 사용주택 1,500가구를 개별 방문해 LP가스 시설을 점검하는 사업이다.

광명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관련법상 점검대상에 포함되지 않거나 인력 부족 등으로 점검을 받지 못한 사각지역의 안전점검 문제가 해소되고 취업난에 시달리는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주는 1석2조의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광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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