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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풍수해보험 가입

파주시, 호우와 태풍피해 풍수해보험으로 대비 하세요

[KNT한국뉴스타임] 파주시는 여름철 빈번해지는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미리 풍수해보험에 가입할 것을 당부했다.

풍수해보험은 정부와 지자체가 주관하고 5개 민영보험사(DB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 태풍, 대설, 지진 등 자연재난으로 피해를 볼 경우 손해를 보상해주는 제도다.

대상시설은 주택(단독·공동)과 농업·임업용 온실(비닐하우스), 소상공인 상가·공장 건물 등으로 보험기간은 가입일로부터 1년이며 주택 일반가입자의 경우 2~3만 원 정도만 부담하면 전파(단독주택 50㎡이하 기준)된 경우에도 4,500만원까지 피해보상이 가능하다.

황태연 파주시 안전총괄과장은 “풍수해보험에 가입하면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보호할 수 있다”라며 “신청 대상이 되는 시민께서는 적극 가입을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파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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