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 신북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2021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신북면 부녀회장들은 이른 아침부터 계란말이와 감자탕 등을 준비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 총 60가구에 전달했다.
최계남 부녀회장은 “이번 행사에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작은 정성이지만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에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춘수 신북면장은 “훈훈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라며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만든 반찬들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