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가평] 가평경찰서(서장 김낙동)는 16일 가평경찰서에서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을 선정하여 생필품 등을 지원하였다.
가평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 따르면 가평군 내 유관기관인 청소년문화의집과 협업, 어려운 환경에 있는 청소년 4명을 선정하여 각 가정에 필요한 10만원 상당의 라면, 컵밥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학교전담경찰관(순경 최은지)은 학교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지역사회와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속적으로비대면 청소년 자체 선도프로그램 운영, 전문가 참여제 활용 등으로 선도·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김낙동 가평경찰서장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청소년들이 본인의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꿈을 포기 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글쓴날 : [2021-12-17 09:04:53.0]
Copyrights ⓒ 한국뉴스타임=편집국 & www.gpnew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