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의회 김동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2)이 16일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동철 의원은 제10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서 전반기 안전행정위원회 위원,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행정사무감사에서 날카로운 질의로 집행부를 비판 및 견제하고, 도정에 대한 합리적 정책제언을 이어오고 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주요 대표발의한 조례안으로는 ▲경기도 청년 예술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 ▲경기도 미술품 유통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 팀업캠퍼스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있다.
또한 김 의원은 상대적으로 소외된 경기도 북부권 지역의 균형 발전을 촉구하는 등 지역현안에 대한 관심은 물론, 시군마다 청년예술인 지원센터 설치를 요청하고 장애인 복지시설 환경개선에도 힘쓰는 등 소외계층과 사회적약자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따뜻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동철 의원은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을 수상하게 된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남은 임기동안 도민의 문화향유 확대를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15번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은 ㈜서울매일신문 창간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6년부터 해마다 행정, 의정, 기업경영, 경제, 교육 등의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으로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되는 지도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학계 전문가와 언론인 등이 엄격한 추천과 면밀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