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의회 최갑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16일 경기도의회 3층 교섭단체 대표의원실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우수조례페스티벌 대표의원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조례 페스티벌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에서 전문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조례의 혁신성, 민주성, 합법성, 형평성, 효과성, 효율성, 참여도 등 7개 지표를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도민 민생에 기여한 우수한 조례를 선정한 것으로, 최갑철 의원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 운영 조례」가 선정되었다.
최갑철 의원은 안전행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도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입법활동을 펼쳐 왔으며, 특히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 운영 조례」를 통해 경기도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핵심시설 건립에 기여하였다고 평가받는다.
이 조례는 지진, 화재 등 가상 재난 체험교육을 통하여 긴급상황에서 도민들의 대처능력을 기르고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려는 것으로 조례의 제정에 따라 오산에 2022년 개관 예정인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의 재정 지원 근거를 마련하였다.
최갑철 의원은 “경기도의원으로 도민의 안전에 도움이 되고자, 평소 재난대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예기치 않은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고, “우수조례 수상으로 재난 예방을 통해 도민의 행복과 안전한 생활에 더욱 노력하는 도의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