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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엄교섭 의원,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 의정부문 대상 수상

항상 도민들을 생각하면서 의정활동에 더욱 정진하겠다.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엄교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2)이 16일 개최된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5번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은 ㈜서울매일신문 창간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6년부터 해마다 행정, 의정, 기업경영, 경제, 교육 등의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으로 우리사회에 귀감이 되는 지도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은 학계 전문가와 언론인 등이 엄격한 추천과 면밀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했다.

엄교섭 의원은 진정한 도민행복시대를 위한 소통·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도민의 목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솔선수범의 자세를 통해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 왔다.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도내 건설·교통 분야에 대한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의견과 정책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및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으로 활동하면서 도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했으며, 도 재정의 건전성, 투명성 확보 및 효율적인 예산·결산 심의를 위해 도정 전반에 대해 심도 있는 고민과 함께 의견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영예의 의정대상을 수상한 엄교섭 의원은 “2021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뜻깊은 상을 받아 기쁘다”면서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도민들을 위해 더욱 정진하라는 의미로 알고 항상 도민들을 생각하면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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