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주식회사 타운즈는 백미 10kg 50포, 총 500kg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여 관내 취약계층 대상자의 추운 겨울나기를 응원하였다.
주식회사 타운즈는 ‘아파트 이웃 간 자동차 공유 서비스’ 플랫폼인 타운카를 운영하는 청년CEO가 운영하는 벤처기업으로 당근마켓과 쏘카의 장점을 융합하여 자동차 소유 및 활용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함으로 2020년 신한금융그룹이 주최한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스마트홈 분야에서 최종 우승을 한 소위 핫한 기업이다.
최윤진 대표는 “평소 나고 자란 하남에 깊은 애정을 갖고 있었고, 하남에서 보다 뜻깊은 일을 하고 싶어 후원을 하게 되었다.”며 “주식회사 타운즈는 타운을 기반으로 한 숨겨진 가치의 활용 및 유휴자원 발굴을 통해 사회의 건강한 발전에 기여와 더불어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로 한 이웃 분들을 위해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생각이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과 배려를 통해 가치있는 나눔을 실천해주신 최윤진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날 후원을 시작으로 복지관과 주식회사 타운즈가 앞으로도 좋은 인연으로 지속되길 바라며, 후원해주신 쌀은 절실히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투명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