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가평저널은 지난 12월 15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백미 200kg(70만 원 상당)를 가평군에 기탁했다.
가평저널은 가평의 새롭고 다양한 소식들을 신속, 정확, 공정하게 전해주는 가평의 대표 지역 신문으로써 최근 가평저널은 창간 11주년을 맞이했다.
가평저널 황호덕 대표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경제상황이 악화되고 동절기가 다가오면서 더욱 힘들어 할 가평군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가평저널 11주년 창간행사에 축하화한 대신 들어온 백미 200kg을 가평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기탁하였다.
지병록 복지정책과장은 “우리군 저소득층을 위해 흔쾌히 성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어 모두가 힘들어하는 시기에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후원자분들이 계셔서 더불어 온정이 넘치는 사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전해주신 성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