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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소방서, 2~3분기 중증세이버 인증서 전달

2~3분기 중증세이버 총 29명 선정

[한국뉴스타임=편집국] 의정부소방서는 지난 13일 재난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소방대원 29명에게 2021년 2·3분기 중증환자 세이버 인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중증환자 세이버는 하트·브레인·트라우마 세 가지로 나뉘는데, 심정지 환자 소생(하트), 급성 뇌졸중 환자 (브레인), 중증외상 환자 (트라우마)가 증상 호전으로 퇴원하고,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는 경우 심의회 등을 통하여 선정된 대원에게 주는 인증 제도이다.

이번 분기 중증세이버에 선정된 대원은 소방장 황정현, 이동헌, 임성용, 강재택, 소방교 박성근, 이의권, 김정현, 진종민, 정민아, 이재웅, 정찬희, 주현규, 김영국, 이찬기, 이민규, 소방사 김지혜, 박익표, 최승호, 강미래, 김수영, 이지혜, 김동연, 안재영, 최지애, 변해진, 신연우, 대체인력 민경대, 안지은, 김창진 등 총 29명이다.

김윤호 의정부소방서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소생시킨 수상자를 축하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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