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5)이 14일 제2회 더불어민주당 올해의 의원상을 수상했다.
서현옥 의원은 「경기도 아이스팩 순환 활성화 지원 조례」, 「경기도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발의하며 도민의 공공복리 증진에 기여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아이스팩 순환 활성화 조례를 통해 무분별하게 버려지던 아이스팩의 순환시스템을 구축하고 자원순환사회로의 기반을 조성하는데 이바지 했으며,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는 만 60세 이상의 취약계층의 노인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지원해 취약계층의 보건안전을 확보하고자 했다.
서현옥 의원은 “도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것을 높게 평가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올해의 의원상은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 한 해 동안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도민의 공공복리 증진에 힘쓰고, 더불어민주당이 추구하는 가치와 철학 구현을 통해 경기도의회 교섭단체의 위상을 드높인 공로로 수여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