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가평군 조종면 지역사회협의체, 2021년 사업 마무리와 2022년 사업 심의


[한국뉴스타임=편집국] 조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 8일 제6차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특화사업으로 추진 중인 “긴급구호”와 “가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몸자람 ? 마음자람” 사업, 2022년 마을복지계획사업으로 2건의 사업을 심의 · 결정했다.

이번 심의 · 결정으로 긴급구호 16가구에게 난방비를 지원하고 가평군 청소년 몸자람 ? 마을자람 지원사업으로 12명에게 교복지원쿠폰을 전달했다.

또한 2021년 3월부터 12월 말까지 총 57회 매주 수요일에 조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1:1매칭, 13가구를 방문하여 반찬지원 및 안부확인을 하는 등 이웃을 돌보는 데 앞장 쓰셨다.

조종면 권택순 면장은 “한 해 동안 매주 수요일 반찬 배달을 해주신 김호명위원장을 포함 14명의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조종면 주민을 위해 함께 찾고 함께 돕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종면 맞춤형복지팀은 2021년 조종면 마을복지계획으로 2건을 선정한 따뜻한 이웃되기와 사각지대 발굴의 날(사-발-Day)을 추진하였으며 2022년 행복마을관리소와 협업하여 조종면 옹달샘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