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는 지난 14일 한화리조트에서 민·관 협력 활성화를 위한 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도에서 평가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및 민관협력 우수 시군으로 포천시가 선정되어 진행하게 되었으며, 코로나19 방역관리 지침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했다.
교육은 경기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네트워크 박춘배 회장을 강사로 초빙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 및 민·관 협력 활성을 위한 방안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또 세계 10대 푸드를 활용한 도시락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마음 건강 회복 및 에너지 충전 기회를 제공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민관협력의 중심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든든하게 자리하고 있어 항상 감사하다.”라며, “최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능과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해 우리지역의 촘촘한 복지 그물망이 되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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