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양순종 이사는 지난 11일 오전 동두천시에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돕기 나눔키트(선물상자) 물품구입비로 100만원을 전달했다.
양순종 이사는 “코로나19로 일반시민이나 상인 할 것 없이 모두 힘든 상황이지만, 오랫동안 동두천에서 장사를 해온 사람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운동에 동참하여, 이 위기를 잘 극복해 내자는 용기와 희망을 주고 싶다.” 며 기부의사를 전했다.
양순종 이사는 코로나19가 극성을 부리던 지난 3월 16일에도 저소득층을 위해 마스크 500장을 기부하는 등 봉사활동과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오고 있다.
한편,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용덕)에서는 지난 4월부터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해 ‘나만의 이웃사랑 나눔키트(선물상자)’ 사업을 기획하여 운영 중으로, 현재 범시민 자원봉사운동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시민, 학생, 기관 및 기업 등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활발하게 나눔키트에 동참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