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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14일 보건복지부 주관 2021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분야에서 3년 연속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2019년도, 2020년도에 이어 2021년에도 3년 연속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올해 구리시 최우수 지자체 선정은 ▲각 동에 설치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전담팀’의 대면-비대면서비스 통합 시도를 통한 취약계층 발굴 및 상담 기능 강화 ▲ 공모사업을 통한 비대면 안부 확인 사업인 ‘IOT활용 스마트 돌봄 플러그 사업’ ▲행복드림 냉장고 사업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등 주민 인적 안전망과 연대 협력 등 슬기로운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이루어 낸 성과로, 구리시민의 보건복지 수준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수상이 있기까지 복지 분야의 힘든 업무를 묵묵히 소화해 준 사회복지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리시는 어려운 시민들이 감동할 수 있는 ‘시민 행복 특별시’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보건복지부가 매년 실시하는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1차로 각 시·군·구에서 제출한 심사서류의 경기도 평가(서면·현지 검증) 결과를 토대로 경기도에서 우수 시군을 보건복지부에 추천한 뒤, 보건복지부의 2차 심의를 거쳐 우수 지자체를 최종 확정한다.

한편, 구리시는 2020년부터 경기도 주관으로 실시하는 ‘위기이웃 발굴·지원과 지역 복지 활성화를 위한 2021년 「민관협력 우수시군 평가」’에서도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장려상에 선정되는 등 복지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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