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가평군은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지역화폐 가맹점 2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업체 당 250매의 생분해성 친환경 배달용 봉투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로 지원되는 물품은 100% 생분해성 수지로 제작되어, 폐기 시 스스로 분해되는 친환경 제품으로 환경을 위한 그린캠페인 의미도 담고 있다.
8일에 지급대상 가맹점에 문자를 발송하였으며, 11일까지 배송을 완료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배달특급 이용 소비자와 가맹점을 대상으로 내년에도 많은 이벤트를 준비 중이며,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배달특급’은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가맹점 이용 관련 문의는 대표 콜센터나 가평군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