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가 2021년 예산사업 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는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하며, 5월 6일부터 제안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방공기업 경영과정의 주민참여 및 소통 확대 방안의 하나인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의 직접 참여를 통해 경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제고하는 제도이다.
특히 올해는 연중 상시 제안 방식으로 전환하여 사업 공모, 설문조사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주민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 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사 재무회계처 (☎031-8053-8864)로 문의하면 된다.
공사 관계자는 “시민들의 자율적인 제안으로 많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