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지난 7일 평촌경영고등학교를 방문했다. 평소 이웃을 위해 봉사해온 사랑과봉사회가 이번에는 학교 학생들을 위한 예능 프로그램(“배짱이가 떳다”) 행사를 추진 한 것으로 이에 대한 격려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서다.
봉사단체는 2020년부터 평촌경영고등학교의 학생들을 위해 환경일기 제공은 물론 우수 학생에게 시상을 하고, 코로나 방역수칙에 도움이 되는 마스크를 제공하는 등 많은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정윤경 위원장은 “어떤 보상도 바라지 않고 우리의 삶이 좀 더 윤택해지기를 바라며 봉사를 실천하는 단체에게 감사하다.”며 “오늘 봉사단체의 따뜻한 마음이 밀알의 씨앗이 되어 훗날에는 학생들이 사회에 더 큰 온정을 전달하는 성인으로 자라날 것”이라며 봉사단체를 격려했다.
특히, 이번 평촌경영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예능 프로그램은 “코로나 19로 인해 학교생활을 거의 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연예인 봉사단체를 활용한 문화예술을 접하게 하는 학교 축제의 장”이 되었다면서 지역사회의 문화 예술인과 연계한 프로그램이 학교에서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피력했다.
한편, 이번 예능 프로그램과 함께 △나도 한마디 인터뷰, △부모님께 영상편지, 솔로 구해 인터뷰, △일상촬영(교실 및 실습실 수업 학생 인터뷰), △ 나도스타(음치박치 및 고수 대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루어졌으며, 향후 유튜브 및 종편에서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