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박홍근홈패션는 지난 8일 신북면에 소재한 가나안의 집(시설장 허현숙)과 소흘읍 저소득 중증 시각장애인 8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이불 33채(300만원 상당)를 소흘읍에 기탁했다.
이선희 대표는 “시각장애인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 싶었으며, 포근한 이불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한다.”라며 “지속적인 나눔활동으로 따뜻한 나눔문화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추운겨울을 앞두고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나눔행사를 통해 모든 분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