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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진접읍위원회,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 실시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산다!’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진접읍위원회은 지난 7일 장현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진접읍위원회 회원 10여 명은 코로나 방역수칙과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했으며, 주민들을 상대로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고 전통시장 상품권에 대해서도 홍보하는 등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진접읍위원회 원성재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줄어들고 온라인 쇼핑이 늘면서 전통시장이 침체되고 있는 것 같아 걱정이다.”라며“직접 좋은 물건을 고르며 정을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 이용에 많은 시민들께서 관심을 가져주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이금만 회장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단계적으로 일상을 회복한 뒤에도 경제가 활성화되도록 남양주시 관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업체들을 많이 이용해 지역사회가 발전하기를 소망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에코플로깅, 청소 봉사,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활동, 전통시장살리기 캠페인 등의 봉사활동과 더불어 연말을 맞아 김장김치와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며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 정신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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