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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논의 및 따뜻한 겨울나기 추진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가평군 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 6일 제6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안건을 심의·결정하였으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안부확인 및 물품을 나누었다.

상면지사협 6차 정기회의 심의·결정을 통해 복지제도로 지원받지 못하거나 신속한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생계비와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긴급구호비 지원 대상 2가구를 선정하여 CMS모금액을 활용하여 각 가구에 5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며 신학생 및 재학생 중 청소년 보조교복(체육복등)이 필요한 대상 5명에게 쿠폰 전달할 예정이다.

취약계층의 동절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10월부터 12월까지 3차에 걸쳐 식료품, 연탄, 쌀 등을 전달하며 생활실태 및 안전을 살펴, 한파에 취약한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도모하였다. 민간위원장인 서승우 위원장은“올해 상면지사협이 많은 활동을 하였으며 내년에도 복지사각발굴 및 자원발굴에 박차를 가해 좀 더 다양한 활동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공위원장인 위선경 상면장은 “한해동안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활동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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