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청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 동절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생계비 및 난방비 지원』사업을 추진하였다.
생계비는 청평면에 기탁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예치금으로 청평면 동절기 취약계층 10명에게 50만원 전달될 예정이며 난방비는 한국수력원자력(주) 청평수력발전소 지원으로 30만원 난방유 쿠폰 형식 17명에게 전달되고 있다.
동절기 난방비 지원은 매년 정기적으로 청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진행되어 오던 사업으로 이번에도 청평면 동절기 취약계층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원 받은 대상자들은 대부분 감사하다며 매번 행정복지센터의 지원으로 안정적인 생활을 살 수 있어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생활한다고 하며 이번 동절기도 안전히 날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청평면 안동석면장을 비롯한 청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절기에 코로나19 상황까지 겹쳐져 힘든 시기에 취약계층 분들이 지원을 받아 동절기를 안전히 나시기를 바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