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는 지난 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국제명예협력관 5명을 새롭게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포천시 국제명예협력관은 위촉기간 동안 국제교류 도시와의 교류사업 지원 및 자문, 포천시 대외홍보 추진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식은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해 포천시의회 의장직무대리 송상국 부의장, 이마벳푸 나오코 포천시 국제명예협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천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시민 4명과 자매도시 시민 1명 등 5명을 신규 국제명예협력관으로 위촉했다. 자매도시 국제명예협력관은 코로나19로 직접 참석이 불가해 화상으로 위촉식을 병행 진행했다.
박윤국 시장은 “세계 각 도시들과 활발한 교류를 하기 위해서는 국제명예협력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포천시가 국제도시로 한층 더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