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가평소방서, 공동주택 옥상 출입문 안내표지·유도선 설치 지원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가평소방서는 이번 6일부터 8일까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가평 관내 공동주택 39단지에 옥상 출입문 안내표지 및 피난유도선을 배부할 계획이라 밝혔다.

지난해 12월 1일 11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군포시 아파트 화재사고와 관련하여 유사 사례 방지를 위해 가평소방서는 공동주택 옥상 출입문 안내표지·피난유도선을 설치하도록 적극적으로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이번에 배부될 안내표지 및 피난유도선은 그림문자 형태의 픽토그램 방식의 축광 형태로 어두운 곳에서 시인성이 확보되는 스티커 형태로 제작되었다.

구본현 가평소방서장은 “군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간담회와 맞춤형 소방안전대책을 철저히 추진해 나아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