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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신성아르마니, 소흘읍 저소득층을 위한 침대 매트리스 나눔


[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 소흘읍 소재 신성아르마니(대표 이수옥)는 지난 3일 관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침대 매트리스 11대(200만원 상당)를 소흘읍에 기탁했다.

이날 후원받은 매트리스는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10가정에 전달됐다.

매트리스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평소 허리와 무릎이 좋지 않아 바닥에서 생활하면서 너무 힘들었는데, 한결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 같아 행복하고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신성아르마니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소외계층에 더 관심을 가지고 ‘함께, 행복한 소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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