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광명시는 어린이, 청소년 특별 업사이클 공연 체험 프로그램인 ‘리플레이메이커 6기’ 참가자를 6월 1일까지까지 모집한다.
2014년 첫 선을 보이고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리플레이메이커’는 참가자들에게 재활용 재료를 활용하여 업사이클 악기를 제작하는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제작한 악기를 가지고 직접 공연해보는 업사이클 창작 공연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들은 전문 예술 강사와 함께 실로폰의 일종인 마림바와 타악기 카혼을 직접 만들고, 제작한 악기를 가지고 율동과 노래를 연습하여 27일(토) 오후 2시 시민을 대상으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6일(토)부터 7일(일), 13일(토), 14일(일), 20일(토), 21일(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하루 3시간씩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광명시 내외 어린이, 청소년 25명~30명이며, 9세 이상 16세 이하면 참여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누리집(http://http://www.gm.go.kr/up)을 참고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02-2680-6947, 6894)로 문의하면 된다.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관계자는 “리플레이메이커는 참여했던 아이들의 만족도와 재 지원율이 높은 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라며 “이번 코로나 여파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았던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광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