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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체육회, 제3차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 개최

생활체육지도자 8인, 2022년도 1월부터 정규직(무기계약직) 근무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구리시체육회 주최로 1일 구리시체육회 2층 회의실에서「제3차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구리시체육회는 이를 끝으로 올해 계획한 지도자 정규직 전환 평가를 성공적으로 완료하였다.

이날 회의는 재적위원 5명 중 3명 참석으로 성원되어 개최되었다. 보고사항은 ▲구리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 실적 보고, 심의사항은 ▲김O지 일반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 결정(안) 등으로, 모두 원안대로 의결하였다.

이번 심의위원회 전환 대상은 정규직 전환 대상자 8명 중 신규입사(9월)한 지도자 1명에 대해 이루어졌다. 1·2차(면접) 평가를 진행한 결과 ‘전환 기준 충족’으로 최종 전환으로 결정되어, 체육회 소속 정규직 전환 대상자 8명 모두 2022년도 1월 1일부터 정규직(무기계약직) 신분으로 계약 체결하여 근무할 수 있게 되었다. 나머지 7명은 지난 「제2차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에서 평가 완료한 바 있다.

강예석 체육회장은 “각 분야의 유능하신 전문가들의 공정하고 심도 있는 위원회 운영을 통해 지도자들의 정규직 전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규직 전환을 계기로 우리 체육회는 시민들에게 보다 질 좋은 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안승남 시장은 “비정규직 생활체육지도자의 정규직 전환은 생활체육지도자의 고용 안정 확보와 우리 시민들에게 양질의 생활체육 서비스를 제공할 기초가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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