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가평군 가평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진로 및 직업 선택과 역량 강화를 위한 “페이스페인팅 자격증반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 13명 전원이 페이스페인팅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8일부터 시작된 페이스페인팅 자격증반은 기존의 액체물감 뿐만 아니라 고체물감, 분할물감 등 다양한 물감 등을 사용하여 섬세한 그림을 완성하는 과정으로 총 16회에 걸쳐 진행됐다.
김경식 관장은 “2022년에는 커피바리스타 2급 자격증반 등 청소년들이 희망하는 다양한 자격증반을 준비, 운영함으로써 경험을 통한 직업,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