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2일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동절기 대비 복지사각지대 발굴·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진접읍 장현5일장을 맞이해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복지 SOS 안내와 어르신을 위한 통합돌봄 안내 스티커가 부착된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의 도보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안내와 홍보에 중점을 두고 캠페인이 진행됐다.
이상운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복지는 필요한 사람에게 제때 손을 내밀지 못하면 의미가 없기 때문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주변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라며“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진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