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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의회, 코로나19 검사로 정례회 일정 전면 연기

[한국뉴스타임=이명수기자] 2일 가평군의회(의장 배영식)는 지난 일요일 패션쇼 행사 참석자 중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사전예방 차원에서 제302회 제2차 정례회 일정을 다음주 월요일로 전면 연기하였다고 전했다.

또한 그 날 행사에 참석한 배영식 가평군의장과 군의원들은 2일 오후 가평군보건소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전원 귀가 하였다.

가평군보건소는 코로나19 검사자가 대량 발생 해 검사 결과는 내일 오후에나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가평군의회는 지난 25302회 제2차 정례회 개회 및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216일까지 22일간의 회기에 들어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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