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신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30일 신북면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청소년 유해행위 예방 및 사회적 거리두기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포천중학교 학생들의 하교 시간에 맞춰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KF94 마스크 등 홍보물을 나누어 주며 방역수칙 준수와 청소년 흡연·음주 등의 유해행위 방지를 독려했다.
김원모 회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춘수 신북면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항상 청소년 보호를 위해 힘써주시는 신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관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밝은 환경을 만들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