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타임=이명수기자] (재)포천시교육재단은 1일 NH농협 포천시지부(지부장 박윤경)로부터 교육 발전과 지역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1억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NH농협 포천시지부는 금융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과 책임에 충실함은 물론,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장학기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박윤경 지부장은 “이번 장학금으로 많은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지역인재로 성장하길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포천시 인재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NH농협 포천시지부가 함께 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윤국 포천시교육재단 이사장(포천시장)은 “NH농협 포천시지부의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인재 육성 및 지역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학생들의 꿈이 실현되는 교육도시 포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재)포천시교육재단은 대학생들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지원을 위해 오는 12월 8일까지 주거복지 지원 대학장학생을 모집 중이며, 2022년에도 다양한 장학사업과 교육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