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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부상공회의소, 남양주시 취약계층 위한 1,000만원 기부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동부상공회의소는 지난 11월 29일 제6대 · 제7대 회장 이 · 취임식에서 남양주시 취약계층을 위한 1,000만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제7대 문한경 회장을 포함한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 이 · 취임식 참석자들이 자발적으로 기탁한 금액과 경기동부상공회의소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경기동부상공회의소 문한경 회장은 “좋은 일에 쓰인다고 하니 흔쾌히 기부에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덕분에 지역사회 어려운 이와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취임식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경기동부상공회의소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취약계층 지원과 남양주시 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동부상공회의소는 지난 9월 추석을 앞두고 남양주시 소외계층을 위해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에 500만 원을 후원했으며 작년에는 남양주시 온라인 취약계층을 위한 노트북 지원 사업에 1,000만 원을 후원하는 등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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