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남양주시 별내면사무소는 30일 별내면‘취약계층 스마트기기 등 지원 사업’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별내면사무소(면장 김종화), 별내사마을금고(이사장 남경우),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영환), 남양주시복지재단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대행 김희정) 총 4개의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스마트기기 등 지원사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발굴하기로 했으며, 이들의 복지증진 및 학습권 보장을 위해 스마트기기 등을 지원하는 것에 적극적으로 상호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남경우 별내새마을금고 이사장은“이번 협약으로 취약계층 아동들이 양질의학습을 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주변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하는 별내 새마을금고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화 별내면장은 “취약계층 스마트기기 등 지원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다양한 단체?기관들과 상호 협력해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별내새마을금고는 지난 6월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하며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