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파주시 광탄면 새마을회(안상철회장, 박영미부녀회장)는 지난 6일 햇김치를 담가 독거 어르신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광탄면 새마을회는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돼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최소인원이 이른 아침부터 얼갈이배추와 열무 130단으로 햇김치를 담갔다.
광탄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년 동안 매주 월요일 26가구의 독거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있다.
박영미 광탄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반찬 받으시는 독거어르신들이 고맙고 감사하다고 눈시울을 적시는 모습을 보면 보람된다”며 “광탄면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휴영 광탄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는 광탄면 새마을 남, 여 지도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광탄면도 사랑의 온정이 넘치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