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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삼육대학교 연탄나눔 봉사대와 함께 하는‘사랑의 연탄 나눔’


[한국뉴스타임=명기자] 삼육대학교 연탄 나눔 봉사대는 지난 28일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퇴계원읍, 다산1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삼육대학교 교수, 직원, 학생들을 비롯해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의 사회복지사 등 70명이 참여했으며, 5가정에게 총 4,5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삼육대학교 사회봉사단 윤재영 단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은 대학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라며“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이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낼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서부희망케어센터 신영미 센터장은 “삼육대학교 봉사단이 전하는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전달되는 뜻깊은 하루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사업에 최선을 다하는 서부희망케어센터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삼육대학교 연탄 나눔 봉사대는 연탄 나눔 외에도 다양한 형태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서부희망케어센터와 꾸준히 협력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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