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뉴스타임=이명수기자] 29일 오연석 전 가평군이장연합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가평읍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30박스를 기탁했다.
오연석 전 회장은 “추운 날씨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탁을 결정했다. 주변 이웃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장동선 가평읍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동절기 추위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준 전 가평군이장연합회장에게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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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1-11-30 10: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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