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소속 팽성예술창작공간(아트캠프)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고하신 분들을 위해 직접 만든 면마스크 150여장을 지난 5월 7일 팽성 지역에 있는 파출소, 소방서, 행정복지센터, 상인회, 장애인주간복지센터 등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마스크는 팽성예술창작공간(아트캠프)의 마을브랜드 [더안정리]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지역장인과 어머님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코로나 19를 극복하는데 힘써주시는 분들에게 드리는 감사의 인사와 마스크 수급이 쉽지 않은 주변 이웃을 돕고 싶다는 마음으로 진행한 활동이다.
마스크는 필터교체형으로 제작하여 재사용이 가능한 실용적인 작품으로 필터를 직접 구입하여 마스크에 필터를 동봉하여 전달했다.
제작에 참여한 마을브랜드[더안정리] 지역장인과 어머님들은 “코로나 19가 빨리 종식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모두들 즐겁게 참여했다”고 전했다.
팽성장애인주간복지센터 담당자는 “이용인들이 일회용 마스크를 착용할 때 찢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걱정이었는데 면 마스크를 전달받아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