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경기 하남시 동부신협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온(溫)세상나눔캠페인을 통해 난방용품과 식료품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류 등을 하남시 내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하여 하남시 미사강변도시13단지 내에 위치한 (사)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 위탁기관 LH행복꿈터 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에 2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m 동부신협은 2015년부터 ‘스스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이념으로 매년 저소득층에 연탄지원 뿐만 아니라 윤충식 이사장 이하 전직원들은 매일 교대로 관내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교통봉사를 시행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모범을 보이고 있다.
m 윤충식 이사장은 “코로나의 장기화 시대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럴수록 서로 힘을 모으고 사랑을 나누어야 이겨낼 수 있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아동과 이들의 가정이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신협 임직원들이 되겠다”고 이야기하며 따뜻한 연말 나눔 릴레이를 계속 이어 갈 것을 약속하였다.
m LH행복꿈터 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 김길임 센터장은 “모두가 힘든 이때에 매년 앞장서서 지역사회에 사랑의 온정을 나누고 실천해 주신 동부신협 임직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후원물품이 필요한 아동과 가정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