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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 어버이날 행사 ‘찾아가는 올리사랑’진행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류시혁)에서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독거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남양주시 북부권역(진접읍, 오남읍, 별내면, 별내동)의‘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모든 전담사회복지사 및 생활지원사가 서비스 대상자인 485명의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마스크, 떡 등이 포함된 어버이날 선물을 전달하고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해 더욱 뜻깊었다.

카네이션을 받은 한 어르신은 “이렇게 집까지 찾아와 카네이션도 달아주고 선물도 주니 너무 감사하다. 선생님들 덕분에 행복한 날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희정 북부희망케어센터 총괄팀장은 “어버이날에 소외될 수 있는 독거어르신 분들께 작은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어르신들에게도 행복한‘어버이날’이 되었기를 바라고, 도움을 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 및 어르신의 건강 유지를 위해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올해 1월부터 본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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