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포천시는 2020년 공공체육시설 내 장애인편의시설 설치 지원사업 도비 보조금 2,025만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시는 장애인 체육활동 수요의 지속 증가에 따라 총사업비 6,750만원으로 소흘국민체육센터 등 다목적체육관 7개소에 장애인휠체어 리프트 보급 및 장애인주차장 보수 사업을 공모했다.
해당 사업은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를 위해 경기도에서 총사업비 중 30%를 지원하고 나머지 70%는 지방비로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해당 예산은 올해 제4회 추가경정예산 편성하여 연말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번 사업으로 공공체육시설을 차별 없이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시설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포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