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새마을문고 남양주시지부(회장 류지환)는 지난 6일 와부읍 소재 휴경지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고구마 심기』를 진행했다.
『사랑의 고구마 심기』행사는 휴경지에 작물을 재배하고 판매해 그 수익금을 취약계층 지원에 쓰는 휴경지 경작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문고지도자 15명이 참여해 300평 남짓 되는 휴경지에 고구마 줄기 3300개를 심었다.
오는 9월 고구마를 수확해 판매한 수익금 전액은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류지환 새마을문고 남양주시지부 회장은 “이웃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새벽부터 고구마 심기 활동에 참여한 새마을문고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문고는 새싹작은도서관 문화교실, 피서지 문고, 이동도서관 등을 운영해 남양주시 독서 증진 및 독서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