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뉴스타임=이명수기자] 24일 새마을지도자 가평읍협의회(회장 조돈수)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가평읍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추운 겨울,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을 기탁한 새마을지도자 가평읍협의회 조돈수 회장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물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장동선 가평읍장은 “코로나19의 확산과 추워진 날씨로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온정의 손길을 내어주신 새마을지도자 가평읍협의회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 가평읍협의회는 이번 기탁뿐만 아니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집 고쳐드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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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1-11-25 08: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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