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포천시는 지난 23일 포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민·관 사례관리 담당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신건강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올 5월부터 분기별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안전(학대, 폭력, 방임 등)’과 ‘정신건강’의 두가지 영역이 포함된 고난도 사례에 대해 포천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자살예방센터 이융 센터장과 지역 내 유관기관이 참여해 효과적인 개입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 참여한 업무담당자는 “전문적이고 다양한 실무 경험을 공유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되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