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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한 평생 열심히 살아오신 모든 어버이들께 감사”

어버이날 맞아 어르신들께 카네이션 달아드리며 감사의 마음 전해

[KNT한국뉴스타임] 박승원 광명시장은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관내 어르신 가정 2곳을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 시장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한 평생 열심히 살아오신 모든 어버이들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잘 참고 견뎌주신 어르신들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인해 이웃과의 왕래가 없어 외로웠는데 이렇게라도 방문해 주셔서 너무나도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광명시 각 동에는 제48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주관으로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가 이어졌다.

광명2동 새마을 회원들은 관내 어르신 132명을 직접 찾아 안부를 묻고 김을 전달했다.

광명4동에서는 새마을 회원들이 직접 만든 영양식 도시락과 수건을 관내 3개소 경로당과 어르신환경봉사대 등 200여명의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광명6동은 새마을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김치와 불고기를 어르신 300여분에게 전달했으며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후원금으로 양곡 34포를 마련해 어르신들게 전달했다.

또한 하안1동은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김세트를 전달했으며 광명7동은 관내 경로당 8곳에 휴지, 커피, 쌀, 소독제 등이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 어르신 5명에게 건강홍삼세트(50만원)을 전달하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함을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광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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